메타버스 관련주 정보 알아보기

메타버스가 관련주가 이슈화 되고 나서 여전히 주식시장에서는 메타버스의 전망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들이 많습니다.

메타버스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어떤 것이 있으며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면서 지식을 넓힐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작성을 해봅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알아보기

 

메타버스 뜻

 

마블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유니버스에서 시작해서 멀티버스 등 친숙한 단어라 생각이 듭니다.

메타버스는 가상 + 유니버스 (meta + universe) 의 합성어로 우리의 현실을 고대로 가상공간으로 가져간다는 개념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상이지만 나를 투영해서 할 수 있는 멀티버스인 셈이기도 합니다.

메타버스란 개념의 출발은 사실 아바타에 익숙한 세대라면 채팅 및 게임에서 이미 20년전부터 친숙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메타버스란 개념이 1992년 미국의 SF 작가 닐 스티븐슨이  소설에서 처음 언급된 개념이라고도 합니다.

그렇게 오래되었던 개념이 부각이 된거는 사실 통신기술의 발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타버스를 원활히 구현하기 위해서는 끊김없는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통신이 필요한데 5G 기술의 발전으로 같이 동반 상승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자,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메타버스 관련주 소개 중 삽입사진

 

 

메타버스 관련주

 

위에서 언급했던 개념을 살펴본다면 사실 관련되지 않은 종목은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종목들이 떠오를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K-컨텐츠들이 부각되면서 가장 이슈화되고 널리 알려진 종목들을 점검해볼까 합니다.

그 전에 포괄적으로 메타버스 관련주로 불러볼 수 있는 종목들의 집합을 나열하겠습니다.

 

  • 소프트웨어 – 마이크로소프트, 유닡, 알체라, 엔비디아
  • 클라우드 –  아마존
  • 플랫폼 – 네이버, 페이팔, 로블록스, 스테어
  • 엔터컨텐츠 – 하이브, JYP, YG, SM, 지니뮤직
  • 시각효과 등 – 위지윅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
  • AR,VR 기기 제작 – 애플,페이스북

 

이렇게 본다면 IT 기업과 엔터기업 생활밀착형 기업등이 메타버스랑 진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메타버스,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신기술사업에 투자하는 기업에게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21년 10월 기준)에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이언트스텝

영상 VFX 및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 버츄얼 휴먼 제작등도 참여한 바가 있음.

21년 5월에서 7월까지 강한 상승 이후 조정을 거쳐 다시  신고가를 갱신하는 위치에 있으며 기관의 수급이 계속되고 있음.

 

펄어비스

게임주이지만 향후 활성화될 게임 ‘도깨비’ 같은 경우, 메타버스 공간을 기반으로 한지라 강하게 상승자리를 찾고 있는 종목.

이미 계속 신고가를 경신 중.

 

위지웍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업체

한국의 드라마들이 인기를 끌면서 제작하는 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승리호 제작업체로 언급되기도 했고 다양한 유명 드라마나 영화에 참여하고 있음.

계속적인 신고가 갱신으로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엔피

영상컨텐츠 기획 제작 업체, 위지웍스튜디오 자회사

펜타브리드 인수를 기점으로 베타버스  IP 사업에 집중한다는 발표로 최근 크게 상승한 바가 있음.

 



 

맥스트

증강현실 플랫폼 기업.

메타버스 ETF 의 상장으로 조정 후 꾸준한 상승을 하고 있다.

 

알체라

영상인식 인공지능 솔루션, AI 안면인식 기술 개발

알체라 역시 조정후 꾸준한 상승 중

 

이노뎁

VMS(video management solution) 전문 기업

이 종목 역시 메타버스 관련하여 필요한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부각되면서 차트가 만들어지고 있음.

 

엘엠에스

안경이나 헬멧 형태로 착용하는 영상 출력기기(HMD) 핵심부풀 개발 업체.

움직임이 없다가 글을 쓰는 현재일에 상한가로 마감.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있으면 급등하게 되는 주식시장인 것 같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 도입과 관련한 이슈들도 여전히 살아있는 만큼 관련 뉴스들에 귀기울이다 보면 투자 포인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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