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점수는 각 금융활동을 위한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수 몇 점 때문에 어떠한 혜택을 받고 못받고 결정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신용점수 등급이 어떻게 변화해왔고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하고자 합니다.
신용점수 등급표
신용점수는 전에는 1등급에서 10등급까지 분류해서 관리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점수제로 해서 1점에서 1000점까지 구간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설명드리면 500점대의 신용점수를 가지고 있다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시기의 신용점수라 판단하면 되겠고 800점 이상은 되어야 안정적인 관리 구간이라고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용평가 기관에서 더욱 정확하게 점수대를 나눠서 구분하고 있으니 자신의 등급이 궁금하면 아래의 표를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신용평가기관의 독점을 막기 위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2개의 업체에서 제공하고 있고 금융기관에서는 두 평가기관에 따른 점수를 기준으로 대상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개인신용평가사에서 신용활동 및 장기 연체 가능성을 평가해서 점수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1에서 10 등급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용 등급을 나누는 기준
평가사에서 정확하게 산정하는 점수는 알 수는 없으나 상위누적구성비, 장기 연체 가능성, 기타 신용활동 점수를 평가해서 나눈다고 합니다.
상위누적 구성비
금융 거래 대상자들 중 평가사에서는 순위분포도를 매깁니다.
대상자들 상위에 속할 수록 숫자가 적게 되고 하위일수록 숫자가 늘어나게 되는 시스템인데 0~100%까지의 구간 분포도를 계산합니다.
장기 연체 가능성
아마 신용평가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항목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1000명의 대출자 중에서 0.01% ~2% 구간을 나누어 숫자가 적을수록 연체가능성이 적은 점수로 환산한다고 합니다.
연체는 향후 1년간 개인이 90일 이상 연체를 할 것이냐의 여부를 따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타 신용 점수 반영
고금리 상품이나 카드론 등등의 급하게 운용되는 자금의 성격을 많이 이용하면 할수록 신용점수에 반영이 됩니다.
신용점수가 많이 깎여 있다고 한다면 이와 같은 점수에서 낮게 평가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여러가지 월 납부금액 등도 연체없이 잘 납부가 되는지 여부또한 신용점수에 반영됩니다.
신용점수의 위험도
신용점수의 의미라는 것은 위험도라고 생각해봐도 되겠습니다.
1~4등급은 우량등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꾸준한 금융거래를 하고 부실화 가능성이 높은 정도이기 때문에 실제로 KCB 기준으로는 700점 중반대, NICE 기준으로는 800점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 7~10등급 사이가 위험등급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금리가 높은 금융거래가 있거나 연체경험이 있고 부실화 가능성이 농후한 등급입니다. 점수는 위에서 올려놓은 등급표를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무리 및 연체기록 팁
신용점수 관리는 모든 직장인이나 사업자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가볍게 넘길 수 있는 평가가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금융 상품 이용에 제한이 생길 수도 있으니 평소에 체크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신용점수 등급표를 확인하고 점수관리에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체기록이 있다면 없애는 팁을 공유하고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연체기록 없애는 팁
연체기록은 바로 바로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때에 따라서 다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새로 생겨난 정책이 있습니다. 20년 1월부터 21년 8월 31일에 발생한 2천만원 이하의 연체에 대해서
21년 12월 31일 이내에 상환하면 연체기록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상환하지 못했다면 현재 22년 시점에서는 연체기록이 남아있겠죠.
정부에서는 또다른 대책이 나올 거라 생각하는데 이럴때 바로 정보를 체크해서 정해진 기일이내 상환할 수 있도록 하면 기록은 사라지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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