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효능과 토마토 영양 살리는 방법

토마토는 호불호가 있는 채소입니다.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대부분이 좋아는 하지만 은근히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토마토의 효능을 안다면 점점 가까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선드라이 토마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에 대해서도 관련해 간단히 적고자 하니 주의를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

글목록

토마토 종류

빨갛게 잘익은 토마토안에는 과즙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두터운 껍질에 부드러운 식감을 전해주는 토마토는 알게모르게 많은 종류들이 있습니다.

토마토 종류	특 징
보통 토마토	흔히 보는 붉은 색의 동글동글 토마토, 라이코펜과 비타민 C가 풍부
대저토마토	짭짤한 맛이 포함되어 있고 색감이 녹색도 많이 끼어있어 덜익은 듯해 보이는 외모이지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님 찰토마토라고도 불리며 당도와 무기질이 풍부
흑토마토	이름처럼 검붉은색을 띄고 있고 당도는 높지만 신맛이 없어 최근에 매니아층을 형성중인 토마토,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풍부
스테비아토마토	설탕보다 당도가 높은 토마토로 외관도 뭔가 옅은 붉은 색을 띄고 있고 아이들에게 인기
방울토마토	보통 토마토가 작은 토마토로 , 비타민 c와 무기질, 베타카고틴이 다른 토마토보다 풍부
대추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보다 대추형으로 길쭉하고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이 강함
플럼토마토	색이 붉고 씨가 적으며 과육이 단단한 특징, 토마토 소스 등 가공소스에 많이 사용 (이탈리아 생산)

아무튼 종류만 해도 130여가지가 된다고 하니 일일이 나열하면 끝이 없을거에요 🙂

이 중에서 어떤 토마토를 좋아하시나요?

위에 토마토 종류를 말씀드리면서 들어있는 성분들을 살짝 언급을 드렸습니다. 대부분의 토마토에는 들어있지만 토마토 종류에 따라 상대적으로 비율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토마토를 형성하고 있는 성분 그리고 그 성분이 주는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분	효능
라이코펜	항산화 역할로 토마토에 1순위로 언급되는 것이죠
베타카로틴	항산화 역할과 폐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칼륨	나트륨 배출을 도움으로써 혈관의 이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K
비타민 C	피로물질인 젖산 분해를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
루테인	안구 건조증 개선 및 눈 건강에 도움이 됨
제아잔틴	산화 및 강한 빛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눈 망막을 보호해줌

이 외에도 토마토를 섭취하면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숙면에 도움을 주며 소화작용을 도와 숙변 제거 및 체중 감량에도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덜익은 것을 먹을 경우 약간의 독성분인 쏠라닌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감자와 마찬가지로 다량 섭취시에는 설사를 동반한 두통이 올 수 있다고 하니 빨갛게 잘익은 토마토를 먹는게 중요하겠죠?

물론 대저토마토의 경우는 원래 녹색끼가 있어서 이것은 제외입니다 🙂

토마토는 또한 차가운 성질의 채소입니다. 따라서 몸이 차가운 성질의 체질이라면 잘 안맞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토마토를 싫어하는 사람도 이러한 체질적인 특성에서 기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추위에 약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저온 장애가 있어서 주요 성분인 라이코펜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온에 보관해 후숙시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마토는 껍질에도 좋은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껍질을 벗길 경우 라이코펜이 손실될 수 있으니 잘 닦아서 껍질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방울 토마토의 경우 온전히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토마토를 가르게 되면 그 안에는 아미노산이 가득하게 됩니다. 이또한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안에 있는 성분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토마토의 흡수율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기름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양 요리에는 기름과 토마토가 같이 어우러져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가열해서 먹게 되면 토마토 섬유소가 부드러워지면서 우리몸에 라이코펜 흡수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의 정말 다양한 효능이 있고 이러한 과채류는 데우거나 기름과 함꼐 먹으면 좋다는 것까지 알아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마토는 그냥 먹기 보다는 요리로 해서 먹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개인차일수도 있지만 토마토가 들어간 요리들은 다 맛있습니다. 추천해드릴 토마토 요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이외에도 어디든 들어가면 요리가 될 수 있는 토마토이기도 하지만 이정도로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잠깐만 선드라이 토마토에 대해 언급드리자면,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요리인데 올리브 오일에 절여 효능을 업시키고 향과 맛을 살리는 요리라고 해요.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자르고 구워준 후 잘 말린 후 월계수잎, 통후추, 마늘, 건바질 가루와 함께 넣어 숙성시켜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특이한 향미가 나서 또다른 요리의 감초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이렇게 토마토에 대한 이야기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데 요약하자면,

토마토는 우리몸에 상당히 좋으니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여름이라면 아니 사계절 모두 챙겨서 먹는 것으로 계획을 짜면 어떨까 합니다.

다른 과일 채소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부담없는 과채류가 아닐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