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한쪽귀가 먹먹하다라는 표현보다는 한쪽귀가 안들려요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사실은 먹먹할 경우에 많이 하는 표현이긴 한데 성인들도 먹먹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이 무엇이 있을까요? 또한 관련된 질환과 증상 가라앉히기 방법에 대해서도 공부하고자 합니다.
귀가 먹먹한 원인
중이염
대부분 아이들을 병원에 데리고 가면 중이염 증상을 많이 받습니다. 물놀이 갔다와서도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는 귀 내의 구조 중에 중이강 내 생김 삼출액으로 먹먹한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은 달팽이관의 청각 기능이 저하되거나 상실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바이러스 감염 및 신경 종양으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성으로 발생하기도 해서 꼭 노인 뿐만 아니라 10대층에서도 발생할 만큼 현대인들한테 잘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먹할 경우나 감기를 앓고 난 이후 이러한 증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피곤한 몸
몸의 피로도가 증가하면 역시 또한 이러한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가 막힐 때
코가 막힐 때 귀가 먹먹하고 귓속 압력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자주 겪는 현상으로 짧은 시간에 해결이 되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관기능 이상
이관이 잘 열리지 않거나 혹은 잘 닫히지 않는 이상이 있는 경우에 먹먹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니에르병
귀질환 중 하나인데 귀가 꽉 찬 느낌과 울림 현상이 있으면서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빈다. 보통 50대 이후 중장년층에서 발생하는 청력 현상으로 한쪽귀에서 시작을 합니다. 이 메니에르병 역시 스트레스 및 호르몬 이상으로 발생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정기관의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서 어지럼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귀가 먹먹한 증상 가라않게 하기
일시적인 증상이 아니라 왠만하면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압력의 균형을 찾기 위해 입을 약간 벌리고 하품을 한다.
- 유스타키오관이 제자리에 돌아오도록 머리를 첮히고 턱을 앞으로 내민다.
- 귀에 물이 들어간 경우는 손가락을 귀에 넣고 막았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압력 조절해 물을 빼준다.
- 물 한잔 마시면서 역시 유스타키오관이 제자리에 오도록 해준다.
- 껌 씹기나 시늉을 하게 되면 목구멍이 열어 귀 압력 조절에 도움을 준다.
- 코가 막히는 경우도 먹먹하기 때문에 코안을 잘 씻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상 귀 먹먹함에 대한 글이었고 귀는 우리의 어지러움증과 큰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유없이 평소와 다르게 어지럼증이 생긴다 하면 의사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